남장대지 능선을 지나며 바라본 의상능선.
2015. 5. 25일.
일요일 친구들과 관악산 산행을 하고 다음날인 초파일...북한산을 찾는다.
ㅁ 산행일시 : 2015. 5. 25(일) 12:50 ~ 17:50 / 5시간 (점심식사 포함) with 준규
ㅁ 산행코스 : 삼천사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715봉 ~ 행궁지 ~ 중성문 ~ 북한산성 탐방센타
삼천사로 가는길에는 석가탄신일이라 연등이 길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삼천사에 모여있다.
서둘러 삼천사를 지난다.
삼천사를 지나 너른터에서 간식인지...식사인지...50여분 동안 먹고 마시고나니 오후2시가 가깝다.
오늘 산행은 북한산 모카페의 산행에 참여하는 산행이다.
삼천사에서 부왕동암문으로 올라서서 의상능선을 타고 남장대지능선으로 하산한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워 시원한 그늘과 계곡이 그리운 날씨.
오랜만에 찾은 북한산...응봉능선을 바라보고.
진행방향인 의상능선의 나월봉
나한봉
부왕동암문으로 오르는 증간의 릿지구간...쉽게 오를수 있는곳.
사모바위 한번 당겨본다.
카페 회원들...처음 참여하는데 다들 친근감있게 행동하니 좋다.
카페에서 발견한 사진 한컷.
부왕동암문
동장대를 한번 불러보고..
북한산 정상부의 위용
나월봉
5월초에 갔던 파랑새능선의 장군봉과 서벽밴드 한번 바라본다.
염초봉
나월봉 아래 바위군.
오늘 산행에 함께 참여한 친구
나한봉 가는길에 돌아본 의상능선
715봉으로 오르는길...덥다.
문수봉
비봉능선
의상능선
문수봉과 연화봉
문수봉으로 갈라지는 715봉.
문수봉의 위용..바위사면을 내려오던 기억이...
715봉을 좀 더 지나서 바라본 문수봉
의상능선
이곳에서 블랙라이언의 막걸리를 꺼내니 시원하다.
블랙라이언의 진가를 보는순간.
외국인들도 더러 보이는 하산길 풍경.
가끔 만나는 외국인들의 복장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샌들을 신기도 하고..
계곡의 물이 많지는 않지만 탁족을 한다.
물이 차가워 오래 담글수가 없는데...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ㅎㅎ
북한산성 입구에 도착 친구 인증샷 한컷해주고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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