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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경기도

무의도와 호룡곡산 풍경사진

by 송재(淞齋) 정관식 2011. 10. 16.

 

무의도는 또 다른행사가 있어 늦은시간의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오후 6시40분경)

금요일 밤....휴일이면 행락객으로 인파가 엄청난곳으로 바뀌는곳인데 평일 밤이라 느긋하게 들어갈수 있네요.

 

잠진도선착장에서 바라본 무의도의 큰무리 선착장방향.

 

배를 기다리며 잠진도선착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드디어 배가 도착하고 사람들과 차를 내려 놓습니다.

 

잠진도선착장 야경. 한적하고 조용합니다..내일이면 북적이겠지요..

 

배안의 차량도 조촐합니다.

 

 

 

 

 

숙소인 하늘지기팬션 주변야경..

오전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가을날씨를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

 

 

팬션에는 하얀고양이...황색고양이...여러 고양이가 많고 사람과 먹이에 길들여져서인지 온순합니다.

 

 

팬션의 팻말은 멋지게 잘 만들었네요..야간에 더 멋져 보입니다. 

 

인접한 다른 팬션.

 

다음날 아침 06시30분경 호룡곡산 산행시작.

일행은 어제 오후에 호룡곡산 산행을 한 관계로 동료한명과 둘이서 올라갑니다.

 

구름다리를 지나고..

 

지형도를 대략보고 올라갑니다.

종주산행이 아니고 중간에서 올라가는 거라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을듯.. 호룡곡산까지 1.6km.

 

 

 

 

국사봉. 큰무리 선착장에서 부터 산행하면 지나게 되는 봉우리.

 

중간지점이 하나개해수욕장.

 

 

 

전망대에서 일출을 봅니다. 정상이면 더 좋았을텐데..

 

 

 

 

소무의도 전경.

 

 

 

 

소무의도 오른쪽의 해녀도

 

 

 

산길은 비온후라 먼지도 없고 푹신한 육산이라 걷기가 좋습니다.

 

 

 

 

 

 

호룡곡산 정상에 도착.

 

 

 

 

 

누리장나무인데 깨끗하지 못함.

 

 

 

 

 

 

하나개해수욕장 전경.

 

 

 

 

 

 

 

 

 

 

 

 

 

 

숙소인 하늘지기팬션.

 

 

 

 

식사를 한 섬마을 식당은 안주인이 전주출신이라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좋아 칭찬이 많았습니다.

 

 

 

 

 

 

 

 

 

 

차로 이동하여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갔으나 입장료 2000원 받고 별 볼게 없다는 동료의 말로 그냥 돌아서서 나옴.

 

 

 

 

 

 

 

 

 

 

 

 

 

광명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소무의도 조망, 사진은 해녀도.

 

 

 

광명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넘어가는 연육교. 차량진입은 불가하고 요금은 인당 1000원을 받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기를 마칠 점심때쯤 다시 소나기가 내리고 행인들이 비를 피하러 들어오기도합니다.

 

 

 

 

 

 

 

 

 

 

 

귀경길의 무의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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