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산제장소는 애마오리 식당 족구장.
ㅇ.산행일: 2025년 3월 9일(일요일)
ㅇ.산행지: 서울 청계산(582m)
(서초원터골마당~우측능선~진달래능선~길마재쉼터~매바위~매봉~애마오리) / 6.1km
ㅇ.산행시간: 2시간 54분 / 09:42 ~12:36분
ㅇ.날씨: 맑은 날씨
ㅇ.참석자 : 50명(중앙회산악회 321차 시산제산행)

청계산입구역 2번출구를 나와 도로를 따라 걷다
굴다리를 지나면 만나는 이정목.
집합장소인 서초원터골마당이 60m.


선후배동문들이 도착하며
서로서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

화살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다.

정성환대장의 주도로 체조를 하고~

1기 김신길 대선배님외 50여명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매봉 정상팀과 옥녀봉팀 출발~

깨끗하게 조성된 서초원터골마당은
청계산을 찾는 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요긴할듯 하다.

09시 42분 산행출발.
스님이 아니고 25기 최유화 명예회장.


가야 할 청계산 정상 방향 전경.


1기 김신길, 5기 한명남 선배님.
김선배님은 예약명단에 안보였는데
시산제산행에 참여하시니 동문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다.






오늘 산행에 23기 동기생은 5명이 참석.
최다참여 1,2위에 아쉽게 들지 못했다.
한때는 최다참여상을 도맡아 수상했는데
오늘은 21기 동문이 최다참여, 6기선배님이 두번째.

21기 동문들


26기 김석현, 하태관 동문.
하태관동문은 공연을 앞두고 성악연습을 하며 가는 모습.

32기 강수문부총장(총동기회장)부부.

23기 남노현 총동기회 재정국장과 함께..
남동문은 성남동기회 회장님.



돌문바위 몇바퀴 돌아주고~



청계산충혼비는 매번 들르게 되는것 같다.
지난해에도 청계산에서 시산제를 했고,
그때도 여기는 들렸었다.




오전 11시17분 매바위도착.
여기까지 오르는 등로도 많이 질퍽여서 걷기 불편하다.


정상석에서 양보를 하며 기다려 인증샷.



오늘 두번째로 많은 동문이 참석한 6기 선배님.



성환이 우비로 깔판을 만들고~

막걸리 한잔하는 시간인데
나는 금주 5개월이 다 되어간다.

23기 김문술 동기산악회장

옥녀봉 이정목을 보니
광청종주 하며 이곳에서 옥녀봉으로 가던 생각이..






















최다참여 기수 21기... 10명이 참석.
요즘이 한창 전성기인듯.

시산제기념품은 등산화발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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