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仁王山) 산행

인왕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ㅇ.산행일: 2022년 4월 16일(토요일)

ㅇ.산행지: 인왕산

 ( 경복궁역~통인시장~수성동계곡~인왕산정상~기차바위~개미마을~인왕시장   

ㅇ.산행시간:  4시간 30분 (휴식및 식사시간 포함) 10:00~14:30

ㅇ.날씨: 맑은날씨

ㅇ.참석자: ROTC 대학동기생 산악회 8명

 

 

 

10시에 경복궁역에서 만나 통인시장을 거쳐 수성동계곡에 도착한다.

 

 

함께한 동기생 8명.

 

 

 

 

 

 조선 후기 진경 산수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평가받는 정선의 인왕제색도

인왕산은 이 멋진 그림의 배경이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귀촌하고나니 남산을 바라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능선에 도착

 

 

범바위

 

 

 

정상 0.4km...

금방 도착할줄 알았는데 정체가 극심해서...

 

 

 

 

 

건너편의 산은 안산(296m)

 

 

 

지나온 길

 

 

오름길에서 교차하는 산객들로 정체가 극심하다.

하염없이 소나무도 감상하고~

 

 

 

 

 

정체구간을 지나니  정상이 코앞이다.

 

 

 

 

 

 

정상은 인증샷을 하려는 줄이 길다.

 

 

 

줄서서 기다릴수는 없고

정상 앞쪽 멀찌감치 떨어져서 인증샷.

 

 

 

이제 기차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북한산에 가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북악산과 북한산

 

 

 

 

 

 

 

 

 

 

 

 

 

 

 

 

 

 

북악산

 

 

 

 

 

 

 

 

 

 

 

 

기차바위에서 회장님들~

 

 

 

 

 

기차바위 지나 자리를 잡고 간식타임을 갖는다.

점심식사가 예정되어 있어 가져온 간식이 대부분 과일종류다.

모두 꺼내 놓으니 산더미 같은 과일들~!! ㅎㅎ

 

 

 

개미마을로 하산을 이어간다.

 

 

 

모두 무사히 하산을 완료하고 식당으로 이동한다.

 

 

 

토,일요일은 휴무일인 식당인데

우리들을 위해 특별히 점심준비를 해주신 사장님.

 

 

8명이 산행을 했는데 식당으로 온 동기생이 셋이다.

 

 

아쉬움에 자리를 옮겨 한잔 더 ~~

저녁시간에 동기생 아들 혼사가 있어 일부는 예식장으로 가고

나는 예매해둔 버스 시간에 맞추느라 남부터미널로 간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좀 많이 마시게 되네.

가벼운 산행이라 부담도 없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