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서울근교산

북악산을 넘어 백사실계곡으로...

by 송재(淞齋) 정관식 2016. 6. 26.



ROTC 동기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여한다.

안국역에서 만나 북촌한옥마을과 삼청공원을 거쳐 북악산산행을 하고

하산해서 백사실계곡을 탐방하는 코스~



                                                ㅁ 산행일시 : 2016. 6. 18 (토)  10:25 ~ 14:25  (4시간) with 총동기회산악회

                                                ㅁ 산행코스 : 안국역 ~ 북촌마을 ~ 삼청공원 ~ 북악산 ~ 백사실계곡  (8.3km)


 


총동기회산악회 회장님의 산행안내.

등반대장은 지각하고...산행안내도 회장님이 하시고... ㅋㅋㅋ





서울 시내를 잘 나오지 않다보니 어쩐지 생소하다.

종로경찰서....를 보니 김두한이 떠오르네.


































사전답사와 공부를 열심히 한 회장님이 알려주는 <삼청동문>

건물이 들어서서 가렸다고~





이곳이 북촌마을 진입지점.









진입지점의 계단은 돌계단인데 커다란 돌 하나를 이렇게 깍아서 계단을 만든것이라고 한다.














현대시설과 공존하다보니 고풍스런 맛은 덜하다.

날씨가 더워서일까 골목이 한산하다.










바위치










편육을 안주로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산수국도 예쁘게 피었다.






비비추도 보이고~





왕원추리






쉬엄쉬엄 걸어 말바위에 도착하는데 이곳까지도 힘든 사람들이 보인다.






























성곽과 나무가 잘 어울리는 포토죤.






숙정문

산행에 참여하는 횟수가 늘다보니 대학동창인 친구를 요즘 자주본다.


 












북악산은 신분증을 제출해야 입산이 가능한데 부부라고 해도 신분증이 없으면 절대 통과가 안된다.

신분증 필참이라 했건만 몇명은 신분증이 없어 되돌아 창의문으로 직접가고있다.

끼리끼리 간식을 하고 걷다보니 청운대에 도달한다.









알파인산악회 100회산행 기념품인 써모스보온통에 차를 담아온 친구.






밤꽃






창의문 도착하여 패쓰를 반납하고..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나눠주니 참 시원하다.






이제 백사실계곡으로~






백사실 계곡으로 가며 뒤돌아본 북악산 성곽














커피프린스 촬영장소?






성급한 코스모스가 벌써...






이제 백사길계곡으로 들어선다.






































부채 고맙지? ㅎㅎ






백사실계곡에 물이 졸졸 흐른다.

서울시내에 생태계가 잘 보존된곳이니 잘 보존되길...









백사실계곡은 몇백미터에 불과해 금새 끝나고...






이제 뒷풀이 식사장소로 이동한다.






몸보신을 제대로 해주려고 회장님이 신경을 많이쓴듯하다.

음식이 많아 배가 터져라 먹는다. ㅎㅎ









백사실계곡은 오늘이 처음인곳.

친구들과 토요일 하루 즐겁게 보내 기분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