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한라산 산행을 위해 제주에 도착한 12.14일 찾는다.

입구에서 부터 들려오는 중국말 일색.....산행내내 중국인지 착각이 들정도다.

 

 

 

 

 

 

우선 동암사를 둘러본다.

성산일출봉은 와본적 있어 익숙한곳.

 

 

 

 

 

가족여행으로 넷이 함께왔던 제주.....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곳에서 일출봉을 배경으로 아이들 사진을 찍었었는데..

 

 

 

 

 

지난 여행때 이곳에서 수제 가죽지갑을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매장구조도 바뀌고 가죽가게는 없어졌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삼각형의 한라산...

내일 새벽에 일찍 올라가게 되는데 날씨가 좋기를...

 

 

 

 

 

 

바다건너 우도....그곳에선 가족이 해변을 전세내 해수욕도 즐겼었다.

 

 

 

 

 

 

호기심이 많은 친구

 

 

 

 

 

 

 

 

 

서양인도 가끔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이 중국인들...그 다음이 한국? ㅎㅎ

 

 

 

 

 

 

일출봉의 분화구는 백록담과 너무 닮았다.

 

 

 

180미터도 산행은 산행이지... ㅋ

 

 

 

현지 안내 가이드를 모셔다가 설명을 들어본다.

 

 

 

 

 

 

 

 

내가쓴 모자는 "태양열 LED모자"

햇빛으로 충전되며...핸드폰 충전기로 급속충전도 가능한데 야간엔 유용하게 쓰기도 했다.

이제 시판이 되는 단계인듯.

 

 

 

 

 

저 아래도 가본곳이지만 시간이 여유있어 다시 가본다.

혹시나 한잔을 할수도 있고~

 

그러나 제주에서 오래 거주해 제주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 친구는

저곳에서 손님이 보는가운데 해녀가 물속에 들어가서 채취해오는 해산물은

미리 물속 망에 담아둔걸 꺼내오는 연출이라고 ㅎㅎ  맞는지??

 

 

 

 

 

 

 

 

 

 

 

 

 

 

 

 

 

 

 

 

 

 

 

 

 

 

 

 

 

 

 

여유있게 일출봉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더이상 관광이 어려워 숙소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