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에서 북한산 설경감상하기..

 

 

노고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설경

 

 

 

ㅁ 산행일시 : 2012. 3. 25 (일) 10 :10 ~ 14 : 20   with 알파인산악회 11명.

ㅁ 산행코스 : 흥국사 ~ 노고산 정상 ~ 흥국사 원점회귀

     노고산 산행은 지난 3월4일 답사를 한후 산악회원들을 안내하여 정상 왕복코스로 진행했다.

     육산으로 걷기 편한 산행이며 전날 내린 설경을 구경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원점회귀하여 종료했다.

 

 

 

흥국사를 20여분 동안 둘러본다.

 

 

 

 

이번에는 영조대왕 친필이라는 약사전 현판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

 

 

 

 

고찰의 느낌이 짙은 약사전

 

 

 

 

평화로운 산사의 느낌.

 

 

 

 

 

 

 

 

볼수록 기이한 450년 수령의 보호수

 

 

 

 

흥국사 입구에서 산행 출발한다.

 

 

 

전망바위에 올라 북한산을 조망하고...

어제 내린눈이 아직 하얗게 남아있다. 3월말에 서울에서 설경을 볼수 있음은 행운이라 여겨진다.

 

 

 

 

너무 멋진 백운대와 주능선...그리고 문수봉...비봉능선..

 

 

 

 

비봉능선에 뾰죽 솟아오른 비봉도 보이고...

 

 

 

배경이 좋아 일행의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한참을 올라 조그만 공터 전망대에서 다시 북한산을 본다.

노고산 산행을 진행하면서 보는 북한산의 모습은 계속 바뀐다..

처음엔 북한산 정상부가 잘 보이고....나중엔 상장능선과 도봉산까지 보이는.....

 

 

  

 

노고산 정상에 올라서는 모습

 

 

 

노고산정상 바로 아래의 헬기장에서...정상(496m)은 군부대지역이라 갈수 없다.

 

 

 

 

정상에서 보는 북한산

 

 

 

 

 

 

 

 

 

하산길에 보는 북한산은 더 선명하다.

해가 오른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역광이 사라지고 더 좋은 조망을 제공해준다.

 

 

 

 

 

 

 

 

 

 

 

 

 

 

 

 

 

 

 

 

 

 

 

 

 

 

 

 

 

 

 

 

 

 

 

 

 

 

 

 

 

하산완료

 

 

 

 

짧은거리에 여유있고 맛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