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금북정맥

금북정맥10구간(효제고개~문박산~일산봉~여주재구간)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5. 12. 13.

 

금북정맥 문박산(338m) 정상

 

 

ㅇ.산행일: 2025년 12월13일(토요일)
ㅇ.산행지: 충남 청양 / 문박산~일산봉구간
    (효제고개~문박산~학당리~오류고개~일산봉~여주재) / 13.8km   
    ※ 빨간글씨가 정맥길, 인증장소는 문박산.일산봉정상
ㅇ.산행시간: 4시간54분 (식사,휴식포함)  / 08:53분~13:47분
ㅇ.날씨: 흐린후 비내리는 날씨
ㅇ.참석자: 용인 명산산악회 정맥팀 13명

 

 

 

용인에서 7시에 출발한 버스가 

들머리 효제리에 도착한 시간은  08시50분경.

 

 

효제고개

 

지도에는 이곳이 와고개라 표기되어 있다.

당초 위라리 분골고개에서 시작하려 했으나

오후에 비예보도 있고 차량이동이 가능해 1km정도 건너뛴상황.

 

 

 

오늘 산행거리가 평소보다 짧지만

거리가 줄어드는데 불만을 표하는 산객은 없다 ㅎㅎ

 

 

 

  (효제고개~문박산~학당리~오류고개~일산봉~여주재) / 13.8km  

 

 

 

 

서둘러 첫번째 목적지 문박산을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출발하고 300m... 곧 밤나무 군락을 만나 지체된다.

씨알은 좀 작지만 제법 많은 밤이 떨어져 있어 모두 열심히 수확을~

 

 

걷기좋은 등로에 흐린날씨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있다.

 

 

 

 

 

 

 

 

 

소나무 조림지역 통과~

 

 

 

 

 

유난히 뾰족한 봉우리가 눈에 띈다.

 

 

 

 

 

 

 

방치된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면 곧 문박산이다.

 

 

 

 

 

 

 

오늘 산행의 최고봉 문박산(인증장소).

 

 

 

 

 

13인의 전사들..

 

 

 

 

 

산야초님이 준비한 홍어무침에 막걸리 한잔~

포비님은 센스있게 겨울이라 따뜻한 정종을 준비했다.

 

 

 

 

 

이번 코스도 낙엽이 좀 있지만

지난번 산행처럼 급경사가 거의 없어 수월하게 진행한다.

 

 

 

뜻밖에 엄청난 규모의 자작나무숲을 만난다.

 

 

 

얼마전 갔던 백암면의 자작나무숲은

아직 조성중이라 그 빈약함에 조금 실망했는데 여긴 대박이다.

 

 

 

그런데 회원들은 자작나무는 안중에 없고

다시만난 밤나무군락에 또다시 집중하는 모습 ㅎㅎ

 

 

 

 

 

오늘도 난 후미에서 진행중인데

잠시 알바로 되돌아오는 회원들~ ㅋ

덕분에 회원들 얼굴을 자세히 볼 기회~ ㅎㅎ

 

 

 

 

 

 

 

계속 이어지는 밤나무가 발길을 붙잡는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데 갈길은 가야지...

 

 

 

밤줍다 회원들이 잘못간줄 모르고

혼자 정상등로로 앞서가는 대장님~

 

회원들이 다 어디갔지...?

왜 엉뚱한길로 갔냐고 되려 어이없어 한다. ㅎㅎ

 

 

 

빨갛게 익은 배풍등을 만난다.

 

 

 

 

 

 

 

 

조금 더 진행하다 학당고개 이정목을 봤는데

학당고개로 가지않고 계속 직진해서 진행한다.

결국은 학당리 마을로 이어진다.

 

 

 

 

 

학당2리의 320년된 보호수.

 

 

 

 

 

 

학당1교차로를 가로질러 

GS주유소 왼쪽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마을길과 도로를 버리고 이제 다시 산길로~

 

 

 

현재시각 10시57분.

산행시작하고 약 2시간정도 지났는데

날머리가 7KM밖에 남지 않았으니 오늘 산행이 조금 수월.

 

 

 

매일유업 청양공장 울타리를 끼고 돌아간다.

 

 

 

 

 

여기가 좋겠네..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는데

서둘러 식사장소를 정하고 간단한 식사타임.(11시20분경)

 

 

 

김밥과 빵정도의 간단한 식사라

20분정도 식사시간을 갖고 이동한다.

 

 

 

그물망 축대인데

시그널 부착장소가 되어가는듯..

 

 

 

갑자기 눈에 확띄는 남천 군락이 보인다.

 

 

 

재배하는 농장인듯..

 

 

 

포장된 임도를 가로질러 곧장 진행한다.

 

 

 

 

 

앞서가던 선두그룹에서 함성이 들리고 분주하다.

이곳도 밤나무 군락인데 떨어진 밤송이에 밤이 가득하다.

 

 

 

떨어진 밤이 많기도 하지만

밤송이가 벌어지지 않아 동물들이 먹을수도 없는상태.

게다가 밤톨크기가 엄청나다.

 

 

 

 

 

 

밤을 싹슬이 하고 나니 오류고개를 만난다.

긴 나무계단.

 

 

 

 

 

오류고개를 지나면

오늘 두번째 봉우리 일산봉으로 오르는데

업다운에 경사가 있어 오늘산행에는 제일 힘써야 하는 구간.

 

 

 

누군가 쓸만한 녀석들을 따간 한입버섯.

그동안 배운실력으로...ㅎㅎ

 

 

 

일산봉에 올라선다 (오후1시5분)

 

 

 

 

 

 

 

 

 

 

 

 

오랜만에 나온 희균님과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며 하산길을 이어간다.

바쁜일이 끝나 앞으로는 계속 참석하기로 했다고..

 

 

 

날머리에 우리 노란버스가 살짝 보인다.

 

 

 

오늘 산행의 종착지는 여주재.

 

 

 

폐주유소의 지붕이 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가 제법 내리는 상황이지만 산행이 무사히 끝나니 다행이다.

 

 

금북(효제리~문박산~일산봉~여주재)251213.gpx
0.13MB

 

비가 내리는 날씨라

산행전부터 오늘 뒷풀이는 하지 않기로 했고

버스안에서 성산님이 준비한 따뜻한 호박죽을 먹으며 귀경한다.

 

 

(금북정맥 10구간 문박산~일산봉구간 지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