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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금북정맥

금북정맥5구간(황골도로~덕고개 구간)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5. 12. 27.

 

5구간 덕고개 단체인증샷

 

 

 

ㅇ.산행일: 2025년 12월27일(토요일)
ㅇ.산행지: 충남 세종시 황골도로~덕고개구간
    (황골도로/대곡터널 ~ 전의산연수원 ~ 덕고개 ~ 원성1리마을회관 ) / 9.6 km   
    ※ 빨간글씨가 정맥길, 인증장소는 덕고개표지석
ㅇ.산행시간: 3시간32분 (식사,휴식포함)  / 09:59분~13:31분
ㅇ.날씨: 약간 흐린날씨
ㅇ.참석자: 용인 명산산악회 정맥팀 10명

 

 

 

용인시청역에서 09시에 출발한 버스가

경부고속도로 천안을 지나는 모습인데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정체지만 전용차로는 시원스럽다.

 

 

 

전용차로 덕분에

들머리 대덕터널부근의 황골도로에 있는 

오멕스워터젯 앞에 09시55분경 도착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로 237)

 

 

 

산행지가 바뀌었다.

겨울철 악천후를 대비 남겨두었던 약10km 정도의 짧은코스로..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에 눈도 예보된 상황에

미리 공지된 18km정도의 긴 산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악천후 탓도 있겠지만

송년산행이라 산행후 식사도 하기로 해서...

 

 

 

 

 

   (황골도로/대곡터널 ~ 전의사연수원 ~ 덕고개 ~ 원성1리마을회관 ) / 9.6 km

 

 

 

 

오전 10시경 산행출발~!!

 

 

 

등로는 약간 얼어있지만 걷기에 무리는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을 못하는 회원이 있어

평상시보다 적은 10명이 함께한다.

 

 

 

 

 

업다운도 유순해 룰루랄라 산행이다.

 

 

 

이정표에 지워진 글씨는

비로봉이라고 희미하게 쓰여있는데

지도상에 전의산연수원옆의 비룡산(249m)을 말하는 것인듯..

 

 

 

전의산연수원 건물 뒷쪽으로 접근하는데

등로가 애매하다.

 

 

 

건물 왼쪽으로 희미한 길을 찾아 내려간다.

 

 

 

약간의 덤불을 헤치고 올라선다.

 

 

 

 

 

 

 

 

전의산연수원

 

 

 

버섯을 발견해 따러간 여랑님을 기다리는 중..

멀리 고라니 한마리가 쏜살같이 달아난다.

 

 

 

전의산연수원 왼쪽으로 돌아 진행한다.

 

 

 

 

 

오늘 여랑님 자주 이탈하시네 ㅎㅎ

 

 

 

등로는 세종에머슨cc로 이어진다.

 

 

 

 

 

 

 

 

 

철책이 보이는곳에서 산길로 진입한다.

 

 

 

앞팀에서 뭔가 발견한듯..

 

 

 

목이버섯.

 

 

 

오전 11시30분을 지나는 시각.

작은봉우리가 나타나고 너른 공터가 있지만

약간 바람이 있어 조금 더 가보기로~

 

 

 

 

 

 

자두님은 오늘도 도토리묵을 준비하셨다.

이제 정맥팀의 막걸리 안주로 주메뉴?

 

 

 

중산님이 준비한 인절미는

강추위에도 말랑말랑해 꿀맛이다.

 

포비님의 따뜻한 정종은

지난번보다 더 뜨끈해서 강추위에 그만이다.

라면과 스프, 꼬마김밥등등으로 든든하게 먹고~

 

 

 

 

 

 

 

동갑내기 중산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걷는길이 즐겁다.

언제 중산 화백님의 작업실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이리갈까...저리갈까...

정맥길은 마을을 끼고 있어 코스도 다양하다.

 

 

 

산행매니아가 된 포비님 부부.

 

 

 

 

 

 

 

사진에 고라니가 잡혔다.

오늘 고라니는 열마리는 보는듯..

 

 

 

 

 

도로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덕고개 표지석을 만난다.

 

 

 

오늘 정맥길의 유일한 인증장소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유유자적하는 멋진 중산님.

 

 

 

다들 대간을 수차레 완주한 베테랑들~

어쩌면 그래서 정맥길이 더 자연스러운지 모르겠다.

 

 

 

 

 

철길을 건넌다.

정맥길은 우회해야해서 1.5km 정도를 더 걷지만

철길에서 또 추억을 되새긴다.

 

 

 

놀이시설이 없던 어릴적

철길 레일에 못을 올려놓고 친구들과 놀던 추억이 살아난다.

 

지금은 사라진 진삼선의 추억~!! 

진주와 삼천포 사이에 저런 철길이 있었지..

 

 

 

자두님...항상 도토리묵 감사합니다.

 

 

 

이제 정맥팀의 기둥이 된 조성현/포비님 가족

 

 

 

오리건널목을 지키는 근무자께서

잠시 나와 노는 모습을 보고 들어간다.

 

추운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닐지  ㅎㅎ

 

 

 

이제 왼쪽길로~

1번국도는 굴다리를 통과해 건넌다.

지도를 보니 건너편은 덕고개, 이쪽은 돛고개라 되어있다.

 

 

 

어제 근무를 서고 9시에 퇴근해 참여한 회원.

용인시청공무원인데 출발지가 용인시청역이라 가능...

 

 

 

 

 

 

 

고라니가 세마리가 후다닥 도망친다.

갑자기 나타난 많은 사람들이 낮설것 같다는 생각이...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지난다.

 

 

 

 

 

 

 

 

 

버스는 원성2리 마을회관 가기전에 주차해있다.(오후 1시30분)

 

 

황골도로~덕고개~원성리마을회관(251227).gpx
0.09MB

 

 

평상시 정맥산행의 절반정도인

3시간30분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용인시청역으로 복귀하니 2시반도 안되었다.

 

 

 

 

 

용인의 삼미동태탕은 맛집이다.

동태탕과 동태전,홍어무침으로 맛난 식사를 한다.

 

식사에는 청담님과 산아들님 두분이 참석해 

12명이 함께한다.

 

 

 

이렇게 올해 정맥산행을 마무리한다.

 

년초에는 한남정맥을 걸었는데...

어느새 속리산에서 칠장산으로 이어진 한남금북정맥을 마치고

칠장산에서 태안 안흥진까지 이어지는금북정맥도 

안성,천안,아산,예산,공주,청양을 지나 홍성까지 내려가고 있다.

 

정맥팀의 분위기가 좋고

산행도 무리없이 즐기는 산행이어서

하나둘 회원이 늘어나니 새해 새인원의 참여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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