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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금북정맥

금북정맥12구간(물편고개~대정산~생미고개) & 오서산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6. 1. 12.

 
홍성 오서산(烏棲山, 791m) 겨울 전경
 
 
 

ㅇ.산행일: 2026년 1월10일(토요일)
ㅇ.산행지: 물편고개~생미고개구간
   (물편고개~대정산~우수고개~가루고개~금자봉~오서산(왕복)~공덕고개~생미고개) / 17.6km   
    ※ 빨간글씨가 정맥길, 인증장소는 공덕고개 이정목 / 오서산왕복(3.4km포함)
ㅇ.산행시간: 6시간10분 (식사,휴식포함)  / 10:08분~16:18분
ㅇ.날씨: 강풍과 흐린후 눈내리는 날씨
ㅇ.참석자: 용인 명산산악회 정맥팀 16명
 
 

 
용인시청을 08시에 출발한 버스가
들머리 청양군 화성면 물편고개에 도착한다(10:00경).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는 곳이다.
 
 

 
물편고개는 청양군과 보령시 청라면을 잇는 도로에 있는데
도로 표지판의 지명이 생소하지가 않다.
 
아내의 고향인 보령시는 여러번 와본곳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4km정도 떨어진 청라면 옥계초등학교를 다니던때
산길로 등하교하던 시간은 너무나 무서웠다는 이야기가 생생하다.
 
 
 
 (물편고개~대정산~우수고개~가루고개~금자봉~오서산(왕복)~공덕고개~생미고개) / 17.6km

 
 

 
물편고개를 출발 산행시작(10시7분)
 
 

 
오늘 산행인원이 16명으로 평상시 보다 많다.
신규회원(도베르만님) 한명이 참여했다.
 
 

 
400여미터를 걸으니
시멘트도로를 만나 가로지른다.
 
 

 
눈예보가 있지만 아직이고
대신 가끔씩 세찬 바람이 불지만 괜찮은 상황.
 
 

 

이정목에 여기는 청양,
그리고 다락골 내포천주교 순례길 이정표를 만난다.
 

 

 
 

 
 

 

질서정연한 대원들의 멋진 모습.
 

 

하늘은 금새 눈보라가 몰아칠것 같은 느낌...
 
 

 

오전 10시37분...출발30분 경과.
날씨 기복이 심한데 지금은 봄날씨 같아 복장 정리시간.
 
 

 

283봉 통과
 

 
여전사 자두님앞의 간격이 자꾸 벌어진다.
나중에 물어보니 허리가 아파 참석을 망설였다는데
오늘 조금 고전하는 모습.
 
 

 

정맥길의 낙엽많은 하산길은 항상 긴장된다.
 
 

 
선두는 소나무에 가린 대정산 시그널에는
눈길도 주지않고 지나친다.
 
 

 

대정산(258.7m)
 
 

 
등로 오른쪽으로 저수지가 보이는데 화암저수지인듯,
 
 

 
꺽인 커다란 나무가 등로 머리위에 걸려있다.
강풍에 떨어지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라
기어코 떨어뜨려 정리를 하고 가는 중산님.
 
 

 
 

 
우수고개 0.5km 남은 지점.
우수고개부터 오서산 갈림길까지는 가장 힘든 오르막 구간이다.
 
 

 
오늘도 밤줍기 시간이 찾아왔지만 소득은 별로...ㅎㅎ
하긴 추운겨울에 밤이 성할리가 없겠지..
 
 

 
출발 한시간 지난 시점에 간식타임. (11시8분)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 시원하고, 따뜻한 청주도 좋다.
영애님표 호박죽은 달콤하기만 하다.
 
 

 
벌목지대.
멀리 홍성의 억새명산 오서산이 잘 보인다.
 
오서산갈림길에서 정상이1.7km이니 왕복3.4km인데
다녀오게 될까...?
 
 

 

 

 
벌목지대를 통과해야 하는데 
잠시 알바로 되돌아 오는 회원들..
 
 

 
우수고개 주변은 벌목작업이 한창이다.
 

 
정맥길을 알리는 리본이 무수하다.
 
 

 
회원들은 벌써 우수고개를 지나고 있다.
 
 

 
우수고개 이정목
 

 

 

오늘 고전중인 자두님.
나중에 식사시간에 커다란 묵을 오늘도 꺼내놓던데..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우수고개~오서산갈림길 2.7km 구간은 계속 오르막길.
오서산갈림길에서 금자봉은 100미터.
 
 

 

우수고개~공덕고개 방향으로 진행중이다.
화암저수지와 오서산휴양림은 임도길로 연결된다.
 
 

 
등로 옆으로 잠시 임도가 나란히 진행되는데
승용차가 지나는 모습도 보인다.
 
 

 

가루고개 
가루고개에서 오서산을 거쳐 금자봉으로 갈수도 있지만
우리는 금자봉까지 먼저 진행을 한다.
 
 

 
 

 

좀체 보기힘든 바위도 보고,
나무가 요상하게 뒤엉킨 모습도 보며 걷는다.
 
 

 
오서산갈림길도착.
계속되는 오르막에 바람막이 마저 벗고 진행하는데
오서산갈림길에 도착하니 여긴 딴세상이다.(12시22분)
칼바람이 몰아쳐 잠시도 머물기 힘든 상황.
 
 

 

오서산정상은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고
이정목에는 1.7km라고 표시되어 있다.
일단 식사를 하고 오서산 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한다.
 

 

금자봉
 
 

 
금자봉 아래는 바람이 없어 식사장소로 안성마춤이다.
 

 
오늘 첫참석한 회원은 힘이드는지
오서산은 포기했고, 금자봉부터는 하산로라고 하니 좋아라하는 모습..ㅎㅎ
 
 

 

배낭을 놓고 금자봉을 출발 오서산으로 간다.
한두명정도 빠질걸로 예상했는데 16명중 9명이 안간다고...ㅎ
 
 

 

배낭도 없는 상태라 빠른속도로 진행한다.
 

 
대장님과 오서산의 억새.
겨울억새가 강풍에 누워있는 모습.

 

 
오서산은 능선이 참 아름다운곳이다.

 

 
정상도전인원은 7명.
사진사가 둘?
 

항상 픽업해 주시는 영애님.
오늘 여성대표로 홀로 참석? ㅎㅎ

 
아래로 성연저수지가 보인다.
 

 

서둘러 복귀~
 

 
 

 
금자봉에 되돌아오니  2시12분.
오서산 왕복 3.4km에 1시간6분이 소요되었다.
 
 

 
오서산 다녀온 시간을 감안 속보로 이동한다.
 

 
오늘 인증장소 공덕고개 도착.
 
 

 
소나무 조림지역을 통과할 즈음부터
기상이 급변해 강풍과 눈보라가 몰아친다.
 
 

 
잠시 다녀온 오서산이 딴세상 같다.
 
 

 
성가신 잡목지대 통과.
 
 

 
봉수지맥 분기점 통과
 
 

 
임도는 가로질러 하산로가 이어진다.
 
 

 
긴 내리막길에 낙엽과 눈발로 힘든 하산상황이다.
 
 

 
 

 
 

 
눈에 덮인 이정표가 안보여서...
백월산 방향 확인하고 진행.
 
 

 
순식간에 멋진 설경이 만들어졌다.
 

 

신풍저수지 도착.
도로를 만나니 버스가 여기로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ㅋ
 
내일 또 멀리 태백산 산행이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버스가 올리가 없지 ㅎㅎ
 
 

 
회원님이 준비한 따뜻한 생강차 한잔씩하고 출발~
날머리까지는 이제 3km정도 남은 상황.
1시간정도면 끝나겠다.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오서산 건너뛰고 앞서간 회원들의 여유로운 모습.
 
 

 
보기힘든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난다.
 
 

 
 

 
파릇파릇한 호밀밭을 지나고~
 
 

 

드뎌 날머리 생미고개(신동마을)에 도착한다.
 

 

당초 긴 코스는 아니었는데
오서산 왕복으로 산행거리가 늘어나고
궂은 날씨로 꽤 고전한 산행이다.
 
 

 
버스에서 기다리는
16명 전원의 단체인증샷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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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팀 성산회원님 영상

 

 

정맥(물편고개~대정산~우수고개~가루고개~금자봉~공덕고개~생미고개).gpx
0.16MB

 
 
 

(물편고개~우수고개~공덕고개~생미고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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