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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여행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 남이섬여행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5. 4. 24.

 
ㅁ 여행일시 : 2025. 4. 20. 일요일 / 원일경로회 봄나들이 행사
ㅁ 여행장소 :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 남이섬(춘천)
ㅁ 참석자 : 미평1리 경로회원 16명과 자녀, 도우미 5명
 

 
세종포천고속도로를 몇번 이용해 본 적이 있지만
처인휴게소를 들린건 이번이 처음이다.
버스주차장이 외곽이라 멀어서 노인들에겐 좀 부담스럽다.
 
 
 

 

시설이 잘 되어있다고 유명세를 탄 처인휴게소.
실내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360도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구조다.
새로만든 휴게소라 깨끗하고 잘 되어 있다.
중간중간 외부로 나갈수도 있게 되어있다.
 
 

 
중국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 곧장 행사를 진행중인 노인회 총무님.
노인회장도 불참이라 부담이 더 클듯.
 
나도 감기가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총무님의 간곡한 요청으로 아내와 함께 행사도우미로 참석한다.
 
 

 
새벽부터 임원진이 준비한 김밥과 여러가지 먹거리들.
떡과 과일, 음료와 사탕등등 준비한게 많다.
 
 

 

 
 

 
아침고요수목원 (09시30분경)
입장료가 성인 11000원 / 경로회원은 9천원(65세이상)
 
 
 

 
가져온 휠체어와 빌린 휠체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신다.
 
 

 
 

 

 
 

 
 

 
 

 
 

 
추억을 남겨드리는 모습
 

 

 
 

 
 

 

지금은 튤립이 많다.
 
 

 
 

 
 

 
 
 

 
 

 
 

 
 

 
 

 
 

 
 

 
 

 
 

 
 

 
 

 

연못이 있는 한국정원
 
 

 
 

 
 

 
 

 
 

 
 

 
 

 
 

 
 

 
 

 
 

 
 

 
 

 
 

 
 

 
 

 
 

 
 

 
 

 
 

 
 

 

 
 
 

 
금송
 

 
 

 
목련
 

 
 

 
 
 

 
 
 

 
 

 

아래사진 3장은 전시장 작품을 촬영한것.
 
 

 
 
 

 
아침고요수목원에서 10여분 이동
영희네닭갈비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등으로 식사를 한다.
 
 
식사후에 남이섬으로~~
 
 

 
오후1시20분경 남이섬에 도착 단체사진 먼저 한컷,
 
 

 
휴일에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아 붐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열차는 편도운영이고 버스는 한바튀 돌아오는 코스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섬을 구경할수 있도록 버스투어로 결정,
섬이 14만평정도라는데 한바퀴 도는데 15~20분정도 소요된다.
 
 
 

 

우리가 이용한 버스
 
 

 
 

 
 

 
 

 
 

 

한바퀴돌아 원점으로 돌아온후
자리를 잡고 간식을 하며 잠시 휴식을 하고
삼삼오오 산책을 나선다.
 
 

 

 

 
 

 
 
 

 
메타쉐콰이어 길
 

 

 

남이섬에 남이장군 묘가 있다.
 

 

 
계획대로 오후 4시경에 다시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건넌다.
 
 

 
 

 
귀경길이 좀 밀리지만
버스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양지면 진가네추어탕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참석못한 분들이 여럿 오셔서 인원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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