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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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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2009. 12. 13) 순창의 명산 강천산. 옛날부터 순창에는 장수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오늘 산행에서 그 비밀을 조금이라도 알수 있으려나.... ㅁ 산행코스 : 병풍바위 ~ 깃대봉 ~ 강천산 ~ 형제봉 ~ 북문터(금성산성) ~ 구장군폭포 ~ 강천사. 등산로 초입의 병풍폭포. 장군폭포를 보기전에는 이정도 폭.. 2009. 12. 14.
동백섬(APEC회의장)..오륙도와 해운대. APEC회의장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오륙도 오륙도를 가까이서.. 해군사령부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2009. 11. 17.
부산...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한 절로 양양낙산사, 남해보리암과 함께 해안에 형성된 관음신앙을 대표하는절이다. 흔히 접하는 산속의 사찰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고 기대이상이었다. 다만 도심근처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한적한 분위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꼭 한번 가볼만.. 2009. 11. 17.
부산 태종대 아주 오래전에 들렀던 태종대와는 달라진 느낌이지만 100M나 되는 아찔한 절벽은 그대로다. 모자상이 생기고나서 자살하는 사람이 줄어 요즘은 평온하다고하는데.. 신선바위 해안이 절경이다. 2009. 11. 17.
대조영 세트장. 2009. 11. 11.
낙산사.. 대형산불로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는 낙산사.. 화재로 불타 밑둥만 남아있는 나무들.. 2009. 11. 9.
장수 팔공산 (2009. 11. 8) 장수 팔공산 산행.. 아침에 일어나니 가을비가 추워보이고 금/토 설악산 1박2일 다녀온 후라 피로가 덜 풀린상황. 마음을 다잡아 먹고 행장을 꾸려 6시30분 집을나선다. 중앙산악회는 악천후로 등반을 포기하는 적이 없으니..... 팔공산정상부의 표지석 모습. 날씨가 좋지 않지만 채.. 2009. 11. 9.
지리산 노장대(함양독바위)산행.. 2009.10.11 매년 성묘때 들리는 유림면에서 그리 멀지않은 마천면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선녀굴(이굴은 마지막 빨치산이 은신했던 곳이라 한다) 을 지나 노장대 일명 함양독바위에 오르게 되는데 노장대를 지나 안락문을 통과하면 푹신한 육산이라 걷기가 좋지만 키를 넘는듯한 산죽이 얼굴.. 2009. 10. 13.
홍천 서석의 청량봉(2009.9.13) 홍천 서석의 청량봉산행은 9월의 맑은 날씨 속에 진행했다. 하뱃재 (고도650m)에서 시작하니 수월하겠다 생각했는데 잡목이 머리를 계속 스치는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육산이라 걷기에는 좋았다. 하산은 올라간길로 되돌아 내려왔는데 나를 포함 3명은 계속 전진해서 임도로 하산했다. 거리가 더 먼 관계로 거의 뛰다시피 내려오니 도로에서 만날수 있었다. 하산길로 선택한 임도.. 정상에서. 강원도라 무우밭이 엄청나다. 산행후 점심식사로 막국수를 먹었는데 그때 나온 무우깍두기가 이런무우로 만들었나보다. 맛이 좋다. 멀리 보이는 은두령. 정상의 구조물.. 2009. 9. 14.
측도 ROTC23기 수련회 2009. 8. 25.
옹진군 측도. 측도는 선재도에서 썰물로 바닥이 드러나면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만 섬이다. 이번 여행에서 망둥어 낚시와 족구..특히 팬션에 딸려 있는 미니 수영장에서 수중농구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밀물로 길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건너려다 2대가 완전침수 당하는 걸 보았는데 너무 .. 2009. 8. 24.
대천에서 볼수 있는 멋진풍경들.. 대천은 처의 고향이라 자주 갈 기회가 있는데 찾아 볼수록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든다. 무창포해수욕장..오늘은 바다가 갈라지는날..섬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그맣게 보인다.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출발장소(고도 600m) 3일을 배우면 단독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하늘을 나는 새처럼..... 200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