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성묘때 들리는 유림면에서 그리 멀지않은 마천면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선녀굴(이굴은 마지막 빨치산이 은신했던 곳이라 한다) 을 지나 노장대 일명 함양독바위에 오르게 되는데 노장대를 지나 안락문을 통과하면 푹신한 육산이라 걷기가 좋지만 키를 넘는듯한 산죽이 얼굴을 때리니 긴팔 등산복은 필수로 생각된다.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산행이었다....
견불사
독바위를 배경으로..
함양독바위.
힘든 지리산 산행중 간식을 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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