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의 서호와 성황각.

항주 서호와 성황각 관람을 위해 로비로 나오니 음악이 연주되고 있다.

여기가 중국이라는 느낌을 갖게하는 장면이다.

 

 

 

 

 

 

서호로 가던중 동파육이라는 유명한 음식을 먹기위해 식당을 들렀는데 여기서 부부한쌍을 만났다..드넓은 중국땅에서 조우라니...

원래 이부부는 우리일행과 항상 함께였는데 이번에는 다른모임에 속해 올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관광객이 이용하는 식당이 한정되어 있어서 생긴일.

전화 연락도 잘 안되는 상황이어서 더 반가워하는 일행들..

 

 

 

 

이렇게 넓은 호수가 인공호수라니...

이 호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까 생각하니 중국이라는 나라 참.... 만리장성에서도 느꼈던 기분.

 

 

 

 

 

 

 

 

 

 

 

 

 

 

 

 

 

 

 

 

 

 

 

 

성황각이다. 서호구경이 끝나면 이동해서 볼건축물.

서호는 배타고 한바퀴 도는것 외에는 특별한건 없다는 느낌.

 

 

 

 

 

기념촬영을 하고 다같이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성황각으로 이동합니다. 무척 덥네요.

 

 

성황각입구의 모습.

 

 

 

 

 

 

 

 

 

 

 

 

 

 

 

성황각에서는 좀전에 갔던 서호모습이 잘 보입니다. 

 

 

 

 

관광객이 별로 없고 한적한 모습. 

 

실내에 전시된 모형전시품. 

 

 

 

 

 

 

오늘은 저녁때 공연관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