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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해외

몽골트레킹(5일차) / 자이승전망대, 이태준열사기념관 방문후 귀국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6. 7. 1.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탑 자이승전망대.

 

 

ㅇ.몽골 5일차 일정 : 6.22일 월요일

ㅇ.방문지 : 자이승전망대, 이태준열사기념공원, 13세기 게르, 기념품샵등

ㅇ.날씨 : 맑은 날씨

ㅇ.참석자: ROTC중앙회산악회 원정산행팀 53명

 

 

4박5일 몽골트레킹이 끝나는 날.

아침식사를 위해 메이세븐호텔 뷔페로 간다.

 

 

항상 부지런한 동문들..

그래서 우리는 창가 1인석에 주로 앉는다.

 

 

호텔앞 울란바타르 도로 풍경.

모든 짐을 싣고 버스로 자이승전망대로 출발~!!

 

바닥이 유리로 된 공포(?)의 통로를 지난다.

 

 

1호차 가이드와 21기 김태환동문.

손에 들린건 아마 기수 프랭카드 인듯.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바람에 대비하라고 했지만 포근한 복받은 날씨.

 

그러고보니 이틀은 눈과 씨름하고, 이틀은 복받은 날씨를 즐기고~

 

 

 

사진 중간에 희미하게 좌우로 가로지르는 돌강이 보인다.

북쪽은 한국의 강북, 아랫쪽은 강남과 같다고 설명한다.

돌강 남쪽의 아파트는 한화 30~50억이라니 참...

 

울란바타르는 15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계획속에 도시를 건설했는데

전국민의 50%인 17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되다보니

정체도 심하고 복잡한 상황인것 같다.

 

광활한 초지에는 사람구경이 힘들고, 도시에는 넘쳐나고~

 

 

조금 당겨서 보면

도시를 지나 멀리 보이는 산에는 눈이 가득하다.

 

울란바타르에서 1~2시간이면

우리가 갔던 체체궁산, 야마트산, 열트산에 갈수 있는거리다.

 

 

360도 돌며 그림이 그려져 있고,

중간에 밖을 볼수 있는 특이한 구조다.

 

 

 

 

 

 

 

자이승전망대 설명하는 가이드.

 

 

구름너머 방향에

첫번째 트레팅을 했던 체체궁산이 있다고 한다.

 

 

초등학교인지, 국민학교인지 동창생인 두분.

언제나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기를~

 

 

발전소라고 했던가.

보기 힘든 공장과 연기를 본다.

 

자이승전망대 이번 일정 마지막 단체기념샷.

 

 

자이승전망대를 떠나

두번째 방문장소인 이태준열사 기념공원으로 간다.

 

 

정향나무가 활짝 피어난 입구의 모습

 

 

 

독립투사이자

몽골의 마지막황제 복드 칸의 주치의였던 이선생은

38세의 젊은 나이에 피살되었지만 몽골에서는 "하늘이 내린 신의"로

엄청난 칭송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게르안을 들여다 보면

지금의 기념공원이 조성되기전 옛날 기념관의 모습도 볼수 있다.

 

기념공원을 나와 마사지 받으러 간다.

전신 마사지는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피로를 풀수 있는 시간이다.

여기저기 코고는 소리가 들리지만 나는 잠은 안오네.

팁은 3불 (한화는 5천원)정도 지급한다.

 

 

점심식사를 하러가며

어제 갔었던 징기스칸 동상이 있는 박물관앞의

수흐바타르 광장을 지나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오늘 점심은 몽골 요리로 샤브샤브~

처음엔 소고기로 시작해 말고기가 나오는데

뭐 비슷한데 말고기가 더 질긴것 같다.

 

 

 

22기 동문들

 

 

 

 

마트와 백화점을 들려 선물을 산다.

케시미어 100% 제품들이 좀 비싸도 인기가 많다.

 

 

마지막 방문지는 13세기 전통 게르촌 (오후3시경)

 

 

 

바위만 봐도 올라타는 습성을 가진 종택이는

어느새 야크에 올라탔다.

 

 

 

이렇게 거대한 게르가 이동식...?

상상이 안되지만 뭐 그렇다고 하니...

 

 

 

 

 

잠시 게르 내부를 보러 들어갔다가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컷.

 

 

 

황제가 머문 게르인가 보다.

 

 

 

 

오후4시경 징기스칸 공항에 도착한다.

수속을 밟고 출국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10시반경.

 

 

이렇게 늦은 시간에 귀국한 해외트레킹은 없었는데

서울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지방은 공항버스는 끊어지고 난감하다.

동기들중 버스편 이용이 불가한 몇명이 있어

아예 영종도에서 1박을 하고 내일 귀가하기로 한다.

 

 

송도주민인 영준대장이 이번에도 큰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도 많은 기여를 해서 영웅칭호도 받았는데

저녁식대와 호텔숙박비를 협찬해주니 고맙다.

송도 집으로 쳐들어가는걸 막으려는 걸까... ㅋ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의 간장게장과 게장보쌈이 맛나다.

계란후라이도 몽고 호텔의 죽같은 후라이와 비교불가..

된장국은 추가로 주문할 정도로 감칠맛이 나 든든하게 먹는다.

 

암튼 고박사는 식사전에 먼저 갔고,

영준이는 식사후에 가고 나머지 넷은 1박을 한다.

 

 

이튿날 김치찌게백반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공항으로 간다.

이렇게 공식적인 몽골트레킹을 마치고

7월17일 관악산에서

동기들과 기념산행겸 뒷풀이 행사를 하기로 하고 헤어진다.

 

4박5일 함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동기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산행기록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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