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산행앨범/경상&전라도

합천 가야산의 칠불봉과 우두봉 산행.

by 송재(淞齋) 정관식 2010. 12. 13.

 

가야산 산행은 맑은 날씨속에 진행했고 장거리인 점을 감안 아침6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밤 9시30분에 귀가함.

정상부근은 눈이 얼어 미끄러운  상황이었으나  무리없이 잘마쳤다.

 

 

 

 

 

 

 

산행중간에 보이는 주변풍광이 멋지다.

 

이번 산행은 용기골을 경유 서성재에서 정성정복후 해인사방향으로 하산.

 

 

 

 

 

 

 

 

 

 

 서성재 도착

 

 

 시계가 좋아 주변정경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았슴.

 

 

 

 

 

정상정복을 위해 마지막준비..정상은 추위와 바람이 거셀걸로 예상되어 단단히 준비하고 출발한다.

정상을 오르는 계단에서 보이는 주변풍경이 역시 가야산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후미팀들이 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내려보인다.

 

 

 

 

가야산 정상 칠불봉 (1433m)에 도착. 역시 예상데로 춥고 바람이 매섭다.

 

 

 

그래도 정상인증샷이 없을순없다.

 

 

칠불봉에서 마주보이는 우두봉의 모습.

 

우두봉에는 우물이 있는데 추위로 잘보지 못하고 서둘러 봉우리를 내려간 사람들은 못봤을 우물. 가로세로 1.5m정도 되는듯.

전에 tv에서 소개되어 알고 있었는데 조그만 물웅덩이인데 마르지 않는다고... 

 

우두봉

 

 

 

 

 

 

우두봉 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가지고 간 간식을 전부 먹고...

 

 

 

 

가야산 산행은 날씨가 맑아서 좋았지만 추위와 정상부의 얼음은 산행을 힘들게 했다.

하산하여 해인사를 구경하기로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