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답사

42.(파주) 파주삼릉(공릉,영릉,순릉)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2. 7. 16.

파주삼릉의 공릉(恭陵) 

공릉은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의 원비(元妃) 장순왕후(章順王后) 한씨(韓氏)의 능

 

 

 

 

○ 답사일 : 2022. 7. 15일 금요일

○ 답사지 : (파주) 파주삼릉

○ 소재지 : 경기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삼릉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물만 준비해서 입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인당1천원.

 

 

 

 

매표소를 지나면 시원한 잔디밭이 펼쳐진다.

 

 

오른쪽 역사문화관에 들러서 살펴보고 가기로 한다.

 

 

 

 

 

 

 

 

 

재실

 

 

 

먼저 공릉을 보러간다.

 

 

 

 

 

능이 개방되지 않아 이곳에서 보이는것이 전부다.

잔디관리는 잘 되어 있다.

 

가운데 왕과 양쪽 신하가 걷는 길이 다르다.

 

 

 

 

 

 

 

가까이서 능은 보이지 않음.

 

 

 

공릉은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의 원비(元妃) 장순왕후(章順王后) 한씨(韓氏)의 능으로

한명회의 셋째딸이며 17세의 젊은나이에 산후풍으로 세상을 떴다니 안타깝다.

사후 왕후로 높이고 공릉이라 하였으나 세자빈묘 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공릉 자료사진 (문화재청)

 

 

 

 

 

공릉에 이어 영릉을 보러간다.

 

 

영릉(永陵)

 

영릉은 10세로 세상을 떠난 영조의 아들 효장세자의 능으로

사후 효장세자,진종,진종소황제로 추존되어 표석이 3개가 있다고 한다.

 

 

영릉 자료사진 (문화재청)

 

 

능을 가까이서 살펴볼수 없어 

공릉과 영릉을 보고 다음 답사지로 이동하기로 한다.

 

 

순릉 자료사진 (문화재청)

순릉은 성종의 첫번째 왕비 공혜왕후의 능으로 한명회의 넷째딸.

셋째딸이 공릉에, 넷째딸은 순릉에..

 

 

 

 

 

 

 

이건 어릴때 납작한 돌로 놀이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귀여운 꼬맹이들이 단체 관람을 왔는데

오늘 만난 사람은 이 아이들외에는 못본거 같다.

  

 

단풍이 들면 예쁜 하트모양 계수나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