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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야생화

바위채송화

by 송재(淞齋) 정관식 2013. 7. 13.

 

바위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이 품종은 산의 돌 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 산에 가면 물가 근처의 돌 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키는 약 7㎝ 내외이고, 잎은 약간 다육질이고 끝이 뾰족하고 선형이며, 길이는 2㎝가량 된다. 꽃은 황색으로 피고 꽃자루가 없으며 가지 끝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꼭대기에서 한 개가 피고 다른 옆가지에서 계속해서 핀다. 열매는 10월경에 달리고 길이는 0.7~1.0㎝로서 둥글고 뾰족하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채송화 (야생화도감(여름), 푸른행복)

 

▼ 2013. 7. 6일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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