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산꼬리풀은 지리산 이북 지방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과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0.8~1.2m 정도로 큰 편에 속하며, 잎은 길이가 약 10~12㎝, 폭이 2.2㎝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길이는 약 10~20㎝, 폭은 2~4㎝이고 줄기
긴산꼬리풀은 지리산 이북 지방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과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는 0.8~1.2m 정도로 큰 편에 속하며, 잎은 길이가 약 10~12㎝, 폭이 2.2㎝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길이는 약 10~20㎝, 폭은 2~4㎝이고 줄기 끝에 촘촘히 달려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검은 갈색으로 변한 씨방에 종자가 들어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큰산꼬리풀”이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을 포함한 전초를 약용으로 이용한다.
▼ 2013. 7.6 덕유산에서..
▼ 2022.7.30. 지리산 삼신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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