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2 여름이 시작된 미평리~ 5월에 피기 시작한 장미가6월에도 여전히 한창 예쁜모습이다. 블랙베리 하얀꽃과 함께 핀 장미. 이웃집에 노란장미와 하양,분홍장미가 예쁘던데색상을 좀 다양하게 키워봐야겠다. 큰꽃으아리는 한두개 피어나더니점점 피어나는 개체수가 늘어난다.꽃망울을 보니 줄줄이 피어날것 같은데한참 예쁜모습을 즐길수 있을듯.. 낮고 작아 몸을 낮추고 만나야 하지만안개꽃은 그런 수고를 할만큼 너무나 앙증맞고 예쁘다. 올해는 안개꽃이 풍성하게 피어줘서 너무나 고맙다. 딸기..관상용이라고 해야하나..식용이라 해야하나.. 하나 따서 맛을 보니 맛은 좋다. 6월엔 앵두가 익어가는 달.지난해에는 해거리를 하는건지앵두가 한바가지도 안되게 열렸었는데올해는 가지가 축 처질정도로 풍성한 모습을 보인다. 어.. 2025. 6. 6. 미평리 5월 풍경 마을의 얼굴.표지석에는 패랭이꽃이 만개했다.주민들이 패랭이꽃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나누어 줄수 있는지 묻는 사람도 많아져서 분양이 많다. 마을 우리집 골목에는장미와 끈끈이대나물이 가족을 이루고 있다. 끈끈이대나물 정원에는만개했던 하얀 하설초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겹작약은 아직도 너무나 고상한 자태를 뽐낸다. 펜지꽃 집에 온 유빈이와 문수가올해 구입해서 기념 식수한 홍매화.구입당시에는 시들시들했는데 이제는 제법 싱싱해졌다.자기도 매화나무라고 매실열매를 두개 달았다. 내년에는 이른봄 빨간 홍매화를 기대해본다. 뒷뜰 소나무 아래의 패랭이는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져 피어있다. 올해는 미륵들 마애불상옆에 우리집 패랭이를 이식해서 심었다.아마 내년에는 꽃을 볼수 있을듯.. 패랭이.. 2025. 5.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