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산업자원1 (산행) 새해 첫 산행을 문수봉(文殊峰)에서... 문수봉(文殊峰)가는 길에 보는 용담저수지(사암저수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은 날씨가 무척 차갑다. 일기예보를 보니 동해안,남해안은 일출이 가능하지만 이곳은 일출을 보기 어렵다. 최근에 참여하기 시작한 산악회 회장님이 새해아침 떡국파티를 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집을 나선다. 집에서 10여분 자가용으로 이동 곱든고개에 주차를 하고 문수봉으로 향한다. 지난해에는 딸아이와 용인 독조봉에서 일출산행을 함께하고 양지면 떡국을 먹었는데... 견지산 왼쪽어깨 너머로 지산리조트가 환하게 불빛을 발한다. 그러고보니 1년전인 지난해 1.2일 이 길을 걸어 쌍령산~미리내성지~시궁산~삼봉산산행을 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날도 참 추웠는데.... ★ 쌍령산~시궁산~삼봉산 산행기 => http://blog.daum..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