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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용인이야기

용인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참관기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4. 11. 16.

 

 

용인시 마을공동체사업 성과공유회

1.일시: 2024. 11.16(토) 10시~15시
2.장소: 용인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타 
3.참석: 미륵들농부사랑(짚풀공예) 김교명대표.정관식 2명.


 
09시40분경
마을공동체지원센터앞 행사장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참여자들은 벌써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의 참여자들과 잠시 얘기를 나누어 보니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디자인한 그림으로 뱃지를 만드는 기계.
 

 

 

 
글작글작 공동체팀은 <콩가루>라는 마을잡지를 소개한다.
90대의 노인들까지도 참여한다고 한다.
우리마을도 마을잡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하고 연락처도 공유하고 책자도 기념으로 받는다.
 


 

 
 
 

 
 
 

 
수채화를 전시한 공동체에
마을의 벽화같은 재능기부를 얘기하니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온다.
 
 

 
 
 

 
행사시간이 되어 2층 행사장으로 간다.
 
 

 
용인시 수지의 공연팀이 사전공연중인 모습.
 
 

 
이분들도 아마츄어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한다.
 
 

 
 

 
사전공연에 이어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용인시 공동체 책임자의 개회선언과 이상일시장의 축사
 

 

 

 

 

 
식후 공연이 이어질때 부스행사장으로 간다.
 
 

 

못쓰는 현수막과 우유팩등 다양한 재료로
가방과 여러가지 실용품을 만들었다.
 
 

 
 
 

 

맹골(맹리)공동체에서는 그림 전시중.
농촌사람들이라 바쁘고 나이도 많은편이지만
2주에 한번씩 공동체를 운영해 참여율을 높이고
만족도도 좋아졌다고 한다.

 

우리마을도 시도해보면 가능할까?
허진 강사님께 재능기부는 협조를 구해둔다.
 
 

 

친환경 체험부스에서 5개의 환경관련 퀴즈를 통과해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손수건을 즉석제작해
하나를 선물받는다.
 
 

 
 

 


어느새 12시가 가깝다.
본부석에서 마을공동체지원센타 카카오채널을 등록하고
팝콘을 한 봉지씩 받는다.

 
오후에는 손맛사지 공동체 부스에서
손맛사지를 받으니 손이 시원하다.
이분들은 경로당등을 순회하며 봉사도 한다고 한다.
 
 

 
행사장에서 마을공동체 지원센타 담당자님들을 만나
얘기를 좀 나누고 부스를 좀더 돌아보고 귀가한다.
 
 
 
우리마을도 미륵들 농부사랑이란 이름으로
올해 짚풀공예 마을공동체 사업 씨앗기 1년을 진행했다.
마을에서 4번의 행사로 여러가지 짚풀공예작품도 만들어 보았고
현수막과 배너등도 만들어 어느정도 준비는 했지만 
이번에는 부스까지 신청해 운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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