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광주) 조영무(趙英武)장군 묘소.

조영무(趙英武)장군 묘소

 

 

 

○ 답사일 : 2024. 4. 7일 일요일
○ 답사지 : (광주) 조영무(趙英武)장군 묘소
○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산16

 

 

 

 

 

조영무장군 묘소로 가는 길에

왼쪽으로 신도비가 보인다.

 

 

선생님 말씀이

전에는 소나무가 죽 심어져 있었다는데

모두 베어내고, 지금은 주목을 다시 식수한 모습.

 

왼쪽으로 묘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곧장 올라가본다.

 

 

곡장으로 둘러쌓인 조영무장군의 묘

 

 

 

 

 

 

 

 

조영무(趙英茂, 1338~1414.7,28)는 고려말과 조선초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영흥조씨(永興). 호는 퇴촌(退村)이다.

이성계를 도와 조선개국에 가담하였고,이방원과 함께 정몽주를 제거하였다. 

이방원의 심복 장수로, 1392년에는 이방원의 명을 받아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제거하고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개국공신 3등에 봉해졌으며 한산백(漢山伯)에 봉작되었다. 뒤에 한산군(漢山君)으로 개봉되었다가 부원군으로 진봉한다. 그 뒤 태조 치세 때는 중추원상의사, 충청도 도절제사가 되었으며제1차 왕자의 에 가담하였다.1402년(태종 2년)에 일어난 조사의(趙思義)의 난은 조영무 이누(李茂) 등을 죽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두 차례의 왕자의난에서 이방원의 편에서 큰 공을 세워 정사공신 1등에 봉해졌으며, 벼슬이 문하우정승에 이르렀고, 한산부원군(漢山府院君)에 봉군되었다.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사후 태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후일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의 지명유래는 그의 아호에서 따서 지은 것이다.

 

 

 

 

 

 

안산과 조산의 모습

 

 

 

 

 

 

 

기맥이 내려온 곳

 

 

 

 

 

 

 

 

 

 

장군묘소 아래의 묘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