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40분 마쓰에성에 도착한다.
마쓰에성 관람후 성 주변의 해자를 운행하는 호리가와 유람선을 타게된다.
날씨가 더워서일까...가이드가 설명해준 바위의 표식의미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마쓰에성은 1611년 완공된 성으로, 마쓰에 市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건축물.
일본에는 많은 성이 있었지만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성은 많지 않아서 마쓰에성은 12개의 현존 천수각(성의 가장 높은곳)중 하나.
무더위로 좀체 그늘에서 나서지 못하는 회원들.
호리카와 유람선을 타러 간다고 하자 안타면 안되냐는 애기도 나온다.
가이드가 유람선은 두껑이 있고 시원하다고 하자 전원 승선.
사공
인증사진은 이 한장이 제공 되었는데..
맨 앞쪽 아니 사공이 있는 맨 뒷쪽에 앉은 나는 사진에 나오지도 않았다.
일행이 탄 유람선
거북이 인지 자라인지 바위에 올라가 있다.
처음엔 모형인줄 알았던 물가의 야생조류.
이층버스
무슨 곡식을 저장하던곳?
이곳의 수종은 열대림이라고...
서로가 금방 한국인임을 알아챈다...신기하게.
일본인들은 이런걸 타지 않거나...복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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