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협2 차마고도(茶馬古道)의 추억 차마고도.... 중원의 대륙국가는 티벳의 좋은 말이 너무나 필요했고, 황량한 고원에 사는 티벳 민족은 비타민이 풍부한 윈난성의 좋은 차(茶)가 너무나 필요해 메리설산을 비롯한 험난한 산과 강이 가로막고 있지만 차와 말이 교환되어야 해서 차마고도는 탄생했고 수많은 역사가 만들어졌다. 나의 차마고도 트레킹 2014년 8월 6일 ~10일.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윈난성 호도협과 옥룡설산트레킹을 4박5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만난 차마고도는 아련한 역사와 호흡하며 수많은 야생화도 감상하는 너무나 멋지고 감동스러운 여정이었다. 아래는 차마고도트레킹때의 주요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것이다. https://songjae38.tistory.com/1347 그리고 차마고도트레킹은 블로그에 올려져있다.(1~8편) htt.. 2022. 10. 20. 세계3대 트레킹 중국 호도협과 옥룡설산 산행기 2 2014. 8. 7 (목) 여행 둘째날 호도협트레킹을 시작하다. 오늘은 호도협 트레킹을 시작하는 날이다. 호도협은 페루의 마추픽추, 뉴질랜드의 밀포드와 함께 세계3대 트레킹코스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중도객잔에서 1박을 하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을 먹는데 별로 먹음직한게 없다. 흰죽과 계란후라이, 빵과 커피로 아침을 먹는데 간이 잘 안되어 심심하다. 가져온 고추장과 밑반찬과 함께 먹으니 그런데로 먹을만 하다. 중국음식은 특유의 향이 나에게는 잘 안맞는다. 호텔로비 1박2일 호도협 트레킹 출정기념촬영 (14명) . 08시경 전용버스로 호텔을 출발해 호도협 트레킹 출발지점인 교두진(차오토우)으로 간다. 도로변의 마을풍경을 차안에서 담아보고.. 전망대일까...무슨용도인지 아리송.. 2014.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