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로호텔 수영장1 이테리여행 6일차 / 티롤알프스 돌로미티 2024. 10. 2일 (수요일) 우리가 묵는 호텔은 크리스탈로(Hotel Cristallo).어제 긴 여행을 하고 푹자고 아침에 창문을 열고 맞는 풍경.그림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지만 비가 내린다. 오늘과 내일 일정은 티롤알프스 최고의 절경이라는돌로미티를 가는것인데이런 날씨면 꼭 만나고 싶었던세체다와 알페 디 시우시, 트리 치메 디 라바레도를 못볼것 같은 느낌이다. 야외 수영장의 물이 따뜻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가끔 수영을 하는 투숙객이 보이지만 한산하다. 호텔측에 세체다 탐방을 문의하니 혹시 가려거든 오후가 좋겠다는 답변을 내놓는데일단 가서 상황을 보기로 한다.날씨가 개며 멋진풍경을 만날수도 있으니... 야외수영장은 다녀와서 이용하기로~ 알페디 시우시와 세체다를 오르려면오르티세이(.. 2024.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