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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 정관식의 산행 & 전원생활
♣미평리 전원생활

미평리 4월 풍경

by 송재(淞齋) 정관식 2025. 4. 22.

24. 4. 20일.
어느새 봄이 시작된지 꽤 시간이 흘러
이제 정원은 꽃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푸르름이 점점 짙어간다.
 
 

 
무스카리 군락.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이는 무스카리.
 

 

 


보라색 메발톱.


 

 
겹조팝나무.
일반 조팝나무보다 몽실거리는 모습이 더 앙증맞다.
 
 

 


 

 조팝나무
 

 
겹작약

 

 
이번에 영입한 작약 2개체.
이웃에게 우리 겹작약을 하나 나누어주고 영입. 
 

 
유채꽃
 
 

 
곰취와 취나물
 

 
머위
취나물과 머위는 봄 식탁에 올라 입맛을 돋구는중.
 
 

 
엄나무순.
 

 
봄에는 취나물과 머위, 엄나무순 맛보는 계절~
 
 

 

복사꽃
 
 


금낭화


 

 
보온을 해준 무화과가 살아서 싹을 틔운다.
 
 

 
펜지
 
 

 
백리향이 한쪽 귀퉁이부터 피기 시작한다.
 
 


아주가


 
백합
 
백합뒤에 마른 줄기가 보이는 꽃은 망종화인데
물레나물과 흡사하게 생긴 꽃으로 여름에 피는 꽃이다.
지난해 심어서 잘 자라고 겨울을 났는데
올해 여름에 노란 꽃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여름꽃 풀협죽도가 쑥쑥 잘 자란다.
후문쪽에 자라던 꽃인데 많이 번져서 반을 나누어 화단으로 옮겼다. 
 

 
보리수나무
 
 

 
박태기나무
 
 

 
배꽃
 
 

 
화살나무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지난해 영입해온 으름덩굴.
숙쑥 자라서 그네 지붕을 덮어 그늘을 만들어 주길~
 
 

 
비타민나무는 암수 두그루를 심었는데 
숫나무는 왠일인지 지난해 고사해서 외롭게 싱글이다.
 
 

 
미나리
미나리부침개를 먹고 싶은데 금요일에 먹게될듯..
 
 

 
돌나물
요즘 한창 초고추장에 버무려 많이 먹는녀석.
 
 

 
두릅
 
 

 
백년초
지인이 천년초가 몸에 좋다고 키워 보라고 하던데..
 
 

 
 

 
인동덩굴
 
 

 
사과꽃
 
 

 
목단(모란)
 

 
패랭이꽃도 꽃대가 올라오는 중.



겹진달래도 개화를 시작했다.



연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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