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를 처음 갔을때 크진 않지만 보이는 전경이 우수한 사찰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얼마전에 다시 찾았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고찰의 느낌이 지워지는듯해 아쉬움이 든다. 경내에서 무료로 차를 대접하는데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기 도함) 바깥풍경을 음미하며 마시는 차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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