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해외

대만 일월담(日月潭)과 문무묘( 文武廟) 탐방

송재(淞齋) 정관식 2024. 6. 13. 23:34

 
일월담(日月潭)
 
 

 
관우를 모신 사당 문무묘(文武廟)
 
 
 
 

ㅇ.ROTC중앙회 산악회 312차 산행 (해외원정 9차)
ㅇ.전체 여행일정 : 2024년 6.8(토) ~ 6.11(화)  3박4일.
ㅇ.탐방일: 6월9일 일요일.
ㅇ.탐방지: 대만 일월담(日月潭)과 문무묘( 文武廟) 
ㅇ.날씨: 흐리고 비내리는 날씨
ㅇ.참석자: 중앙회산악회원및 가족 30명.
 
 
 

 
오전에 아리산 삼림욕트레킹을 하고
식사후 일월담으로 가는 길인데 기상이 좋지않다.
 
 
 

 
오후 4시25분 일월담/문무묘 입구에 도착한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일월담은 인공50%+자연호수50% 상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깊은곳은 수심이 700m나 된다고 하니 놀랍다.
 
 

 
관우를 모신 사당 문무묘(文武廟)
 
 

 
 
 

 
 
 

 
우측으로 장비와 관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장비는 말고삐를 잡고있는 조그만 동상이라
거대한 관우의 동상과 너무 비교가 된다.
 
 
 

 
 
 

 
 
 

 
 
 

 
 
 

 
 
 

 

청룡언월도가 어디있나 했더니 저기에... 
 
 

 
 

 
 
 

 
 

 
관우의 청룡언월도
 
 

 
 
 

 
 
 

 
 

 
 

 
 
 

 
 

 
 

 
 

 


 

 
 원숭이 가족들

 

 

 

 

 

숙소인 남터우 진포리 리조트 (今埔里 渡假大酒店)에 도착한다.

호텔이라 시설이 지금까지 이용한 숙소보다 훨씬 좋다.

 

 

 

 

만찬의 음식이 맛나고 푸짐해 잘 먹는다.

식사후 야시장 방문예정이지만...

 

 

 

식사를 마치자마자 야시장 투어.

여기도 거꾸로 달린 간판이 보인다.

 

 

 

 

야시장이 어디있나 돌아다녔는데

호텔 맞은편 도로 안쪽으로 들어간곳에 있다.

 

 

 

 

식사를 한터라 구경만 하고

동기들이 과일을 구입했다고 해서

편의점을 들려 호텔로 돌아온다.

 

 

 

 

 

숙소에서 망고와 수박, 토마토등 과일로 한잔하는데

노란과일은 맛이 별로지만 망고는 인기가 좋다.

양파와 고추장 조합도 짱~!!

 

내일은 합환산 북봉 고산등정이 예정되어있어

무리하지 않고 맥주 몇잔마시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