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환벽당(環碧堂)과 취가정(醉歌亭) 둘러보기

취가정(醉歌亭)

 

 

 

담양 소쇄원을 둘러보고나니 아들내외가 광주호로 안내를 한다.

 

 

광주호 입구에 있는 왕버들 군(群)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

 

 

 

 

 

왕버들을 보고 광주호 입구로 가니

입장 제한시간이 되어 들어갈 수 가 없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환벽당과 취가정을 방문하기로 한다

이 두 건물이 있는 위치는 기운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먼저 환벽당으로 간다.

 

 

 

 

 

 

 

 

 

 

 

환벽당(環碧堂)

 

 

 

 

 

 

 

 

 

 

 

 

조용하고 느낌이 좋은곳인데

우리말고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조금 보인다.

 

 

 

 

 

 

 

 

 

 

 

 

 

 

환벽당에서 연화암입구를 지나 몇백미터 걸으니 취가정이 나온다.

 

 

 

 

 

환벽당과 같이 돌계단을 오른다.

 

 

취가정

 

 

 

 

 

 

 

 

 

 

 

 

 

 

 

 

 

 

 

 

취가정은 나무에 가려 조망이 좋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다.

아무도 없어 이곳에서 30분넘게 휴식을 한다.

 

 

 

 

 

 

 

 

 

 

 

 

 

 

 

 

 

 

 

 

 

바로 옆에 주택이 한채 있는데 꽃도 많이 피어있다.

 

 

 

 

 

 

아이들도 이곳이 마음에 드는듯..

 

 

 

 

 

 

 

 

 

 

 

 

 

 

 

 

 

경첩을 보니 문이 통째로 위로 열리게 되어 있다.

개방감이 좋을듯...

 

 

 

 

 

환벽당보다 더 편안한 느낌으로 충분히 쉬고~

 

 

 

 

 

 

 

 

 

다시 환벽당 앞을 지나고..

 

 

도로변에 배롱나무가 유난히 많은 환벽당과 취가정..

가까운곳이면 취가정에 자주 들러 휴식을 하고 싶은 곳~~